선흘1리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깨끗하고 건강한 농산물과 자체 개발 디자인 제품만을 판매합니다.
동백동산 습지센터 내 선흘 장터에서는 선흘1리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깨끗하고 건강한 농산물과 자체 개발 디자인한 제품만을 취급합니다. 여행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만족하면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생태관광을 위해 다른 지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관광 상품들이 아닌 차별화된 선흘1리만의 정서가 담긴 특별한 상품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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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권보전지역브랜드허가상품'인 선흘의 고사리를 비롯하여
청정 선흘의 숲에서 채취한 선흘곶꿀, 감귤꽃꿀, 선흘의 검은콩과 보리로 만든 고소한 미숫가루, 동백기름, 비자기름 등과 제철 농산물, 그리고 고사리삼티셔츠, 북클립, 핸드폰거치대, 친환경보틀, 동백동산 손수건 등이 현재 선흘장터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김영갑갤러리 박훈일관장님과 주민이 직접 촬영하여 제작한 선흘의 풍경을 담은 사진엽서도 만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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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그림책
해가 넘어가는 어스름한 저녁 선흘1리에서 삶의 대부분을 보내신 어르신들이 모여 그림책 수업을 합니다. 지나간 일들을 서로 보듬으며 이야기 나누고, 나눈 마음들을 글과 그림으로 직접 쓰시고 그립니다. 반 개월 이상 진행되는 마지막 수업은 본인의 그림책을 가지고 콘서트를 열면서 끝이납니다. 아프기도 했고 행복하기도 했던 어르신의 삶의 이야기를 그대로 녹여내신 '어르신그림책'은 선흘장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감동적이고 소중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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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 주말장터 운영
매월 셋째 주 주말에는 선흘1리 직거래장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농산물을 소비자와 일대일로 직접 연결하여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지역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지역을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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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제품
*현재는 제주 선흘곶동백동산 내 선흘장터에서만 제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선흘장터는 현장판매와 전화(택배)판매로 이루어지며 택배비는 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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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입고 되었습니다
(2021년 4월 12일)
① 선흘곶 고사리 (자연산)
제주 고사리는 예로부터 마을 주민들이 귀한 손님을 대접하거나 제사 음식으로 사용하였으며, 과거 임금에게 진상되기도 할 만큼 귀한 봄철 나물입니다
생고사리무침, 고사리전, 육개장, 해장국, 돼지고기 두리치기, 잡채, 굴비조림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요리할 수 있습니다
선흘곶 고사리는 생물권 보존지역 브랜드 인증 상품으로 3월말부터 5월까지 마을주민들이 직접 채취하여 세척-삶기-자연건조 과정을 거쳐 상품화 됩니다
100g(한봉지)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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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제주 무말랭이
청정 제주에서 겨울 동안 자라난 월동무로, 수분과 당분을 한껏 머물고 있습니다. 초봄에 주민들이 직접 수확하여 자연건조한 상품으로 반찬이나 차로 드시면 좋습니다
300g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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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선흘곶꿀, 감귤꽃꿀, 천연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양봉으로 채집한 꿀로 선흘곶꿀, 감귤꽂꿀, 천연꿀 세가지의 종류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1) 선흘곶꿀
선흘곶꿀은 선흘곶 내에 위치한 양봉장에서 채집한 꿀로 봄부터 가을까지 동백동산 주위에서 채취됩니다
200ml : 8,000원 / 400ml : 12,000원 / 500ml : 15,000원 / 750ml : 20,000원
2) 감귤꽃꿀
감귤꽃꿀은 봄에 감귤꽃이 만발한 시기인 약20일간만 채집할 수 있으며, 감귤꽃 특유의 향이 배어있는 맛을 자랑합니다
200ml : 10,000원 / 400ml : 15,000원 / 500ml : 20,000원 / 750ml : 30,000원
3) 천연꿀
천연꿀은 순수하게 5월에 피는 때죽나무에서 채집하는 꿀로서 부담스럽지 않게 달고 진한 맛을 자랑합니다
200ml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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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판매되는 모든 농산물의 수입금은 마을주민 복지향상과 환경보전금으로 사용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문의사항은 선흘장터 문의하기 나, 전화(064-782-9448), 이메일(dongbaekdongsan0077@gmail.com)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선흘장터의 다양한 풍경과 장면을 마을갤러리 > 습지센터 > 선흘장터에서 더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