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야기

선흘1리마을과 동백동산에 대한 이야기들…

10. 백서향 삽목하는 날….

2014-07-11 2014년 6월 26일 마을 영농회장님의 손길이 분주하시다. 내일 있을 백서향 삽목을 위해 밭을 일구고 계셨다. 선흘 곶 자생식물의 복원을 통해 식물을 보전하고 주민주체적으로 보전사업에 참여하자는 목표로 작년부터 계획을 세워 씨앗채취를 하려고 했지만 씨앗채취의 어려움으로 삽목을 하기로하고 26일 27일 마을 주민분들과 [...]

2017년 8월 21일|

9. 생물권 보전지역 브랜드 활용, 선흘고사리와도토리가루

2014-07-08 제주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활용 주목 [온라인 한라일보] 입력 2014. 07.04. 00:00:00 도, 어제 브랜드활용업체 간담회 제주도는 3일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를 활용하는 업체들과 첫 간담회를 갖고 도지사 인증패를 전달했다. 유산관리단 "박람회 참가 지원" 세계적 청정 브랜드 가능성을 가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활용 [...]

2017년 8월 21일|

8. 2014년 환경의 날

2014-06-09 마을의 경사... 2014년 6월 5일 환경의 날 마을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동백동산의 보존에 앞장서고 생태관광마을로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자들의  환경적 인식변화를 모색하는데 힘을 보태주시는 것 같다. 왜곡되어가는 제주관광이 이제는 마을이 중심이되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도모 할 수 있도록 바뀌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2017년 8월 21일|

7. 생태광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 토론회

2014-05-30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점지원지역,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 주민 의견 수렴 및 상호 정보 공유를 위해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지자체, (사)생태관광협회, 제주생태관광협회, (주)제주생태관광, 선흘리 주민들이 모였다. 동백동산 탐방을 시작으로 마을의 숨소리를 듣게 되는 것이다.​       [...]

2017년 8월 21일|

6. 선흘분교친구들의 행복한 공연

2014-05-08 마을과 문화 [선흘분교 속 작은 공연] ****가족뮤지컬 극단 Y.A의 ‘거리위에 빨간 모자’ ***** ■작품 줄거리 늙고 병든 할아버지와 눈이 맑은 예쁜 소녀는 오늘도 길거리 공연을 하기위해 거리로 나선다. 1930년 뉴욕의 어느 조그마한 광장에서 행인들을 상대로 ‘거리위의 빨간모자’라는 2인극으로 공연한다.그들에게 [...]

2017년 8월 21일|

4. 삼춘! 우리 마을 자랑이 머우꽈?

2014-02-20 2014년 2월 15일  선흘1리 상징 찾기 리민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여러 마을에서 마을의 상징이 마을지도자들과 외부 전문가들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  주민들은 마을 상징을 잘 모르기도 하고 동의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마을상징이 마을주민들의 자랑이 되지 못하고 동떨어져있기가 일쑤였지요.  주민들 [...]

2017년 8월 16일|

3. 『양용진 제주요리전문가와 부녀회와의 즐거운 토크』

2014-02-13 『양용진 제주요리전문가와 부녀회와의 즐거운 토크』 [꿩 칼국수] ---- 쫄긴 쫄긴 너무 맛있어요. 반죽의 힘, 어머니의 손맛 만드는 법 ⅰ)꿩은 뼈채 두들겨 물에 놓고 푹 삶아 건져서 살은 찢어놓고 뼈는 다시 고운다. ⅱ)메밀가루에 소금을 놓고 반죽하여 밀대로 밀어 칼국수로 썬다. [...]

2017년 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