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사업단을 만들겠다고 원탁회의를 한지 4년이 지났다. 협동조합 결의를 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이라는 이름을 만들고 목표를 설정하기까지 선흘주민들은 4번의 원탁회의를 했고 그안에 많은 과정이 있었다. 드디어 2018년 2월 법인등록을 마치고 선흘은 주민들과 같이 동백동산 환경보존 및 주민복지 기여하고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선흘1리 지속가능한 마을 공동체의 발전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했다.

드디어 한해를 마치고 처음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 정기총회를 하게 되었다. 사무국에서는 마음이 뭉클하지 않을 수가 없다.  믿고 기다려주신 120명 조합원들이 그저 감사한 날이다.

그리고 무사히 정기총회를 잘 마쳤다. 앞으로 동백동산습지센터를 거점으로 마을주민들이 더 행복 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 운영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