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07일 우도에서 학교를 다니고있는 학생 친구들이

동백동산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진로체험프로그램을 받고 갔습니다.

우도친구들의 체험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우도에서 배를 타고 열심히 넘어온 친구들이 드디어 동백동산습지센터에 도착했습니다~!^^

먼 길 오시느라 수고했습니다~~!

 

문윤숙선생님이 동백동산에 대한 주요한 설명과 들어가기전 주의사항 등 설명하고있습니다.

설명을 충분히 듣고 동백동산에 숨어있는 보물을 찾으러 출발~~~!!

동백씨는 몇개가 있을까요~~??

궁금해 하는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구경하고있습니다~

김채연학생이 밤송이를 주어 부모님께 드린다고 손수건에 포장하더군요~!^^

선생님이 친구들에게 동백동산 습지에 사는 곤충들을 보여주기위해 직접 채집하십니다.

동백동산에서 선흘분교로 옮겨 각종 습지에 관련한 게임을 진행하는데요~!

먼저 두 팀으로 나누고!

동백동산 습지에 다녀오면서 보았던 식물, 곤충들을 비닐에 그립니다~!

그림을 그린 비닐위에 물을 넣고 습지를 표현하고 물을 가장 오래 품은 팀이 승리!!

게임을 마치고 선흘분교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우도친구들!

 

오전 프로그램 일정이 끝나고 즐거운 점심시간~!

점심시간에는 동백동산의 가시나무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가루를 직접 반죽하고

국수를 만들어 끓여 먹는 음식문화 체험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도토리칼국수체험을 도와주시는 마을주민 삼촌들 감사합니다!^^

 

도토리가루를 직접 손으로 반죽하는 친구들!

역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내가 만든 음식이겠죠~!?

친구들이 너무 맛있었나봐요~

엄청난 반찬과 밥 리필로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도토리칼국수 체험 후 입지 못하는 청바지로 재활용하여 이쁜 팔찌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한땀한땀 정성을 다하여 팔찌를 만들고있습니다.

쓰지 못하는 청바지를 재활용하여 이쁜 팔찌 완성~~!!

동백동산습지센터 대한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는 멋있는 우도 학생들!

아이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문윤숙선생님~~!!^^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느낀 소감을 앞으로나가서 발표하는 김정윤학생~!

습지에 대하여 알게되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찾아오고 싶다고 했습니다~~!^^

또 다시 찾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