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0
신나는 축제 공연]
1.우리마을 선흘리
우리 마을에 노래가 생겼습니다. 마을의 디딤돌이 될수 있고 함께 모여 노래로 하나가 될수 있는 큰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정순 흑피리예술가와 송승헌선생님이 마을 노인정에 모여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며 만들었습니다. 비오는 축제 첫날은 습지센터 안에서 멋진 울림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는 없었습니다. 둘째날은 야외무대에서 선흘곶 전체에 울리도록 멋지게 보여주었습니다. 음악으로 숨을 쉬는 그런 공연이였습니다. 짝짝짝 !!!!!
2. 에코커뮤니티 댄스 :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동백동산은 하나의 원으로 그릴수 있습니다. 동백꽃이 피고 지는 현상이 원이며, 원은 통합과 온전함의 상징이다. 그예술적 표현을 김미숙선생님이 주민들과 에코커뮤니티댄스를 통해 하나되는 우리로 춤안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