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주문화로 배우는 제주어학교’
8월 5일 (일)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습지센터에서 제주어연구소가 [현장에서 배우는 제주어]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동백동산 습지센터 교육실에서 조수용 할머니(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께서 제주 음식 이야기를 구술로 당시에 제주 문화의 현장감을 담아 대화를 하며 생생하게 풀어주셨고, 김양권 해설사님은 동백동산을 탐방하며 팽나무를 제주어인 퐁낭으로 바꾸며 많은 나무들을 제주어로 표현하면서 동백동산에 서식하고 있는 제주식물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