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1

9월 24일 선흘에서 에코파티가 펼쳐졌습니다. 예례동과 하례리에 이어 3번째로 열린 에코파티는 제주관광공사와 선흘생태관광이 함께 여행자를 위한 행복한 생태관광을 만든것입니다
파티에 한라봉영귤에이드와 동백차를 곁들인 티파티(Tea Party)와 자연방향제만들기·대나무피리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생태트레킹 △공공미술활동 △주민공연 △로컬푸드 체험·시식 등이 이어졌습니다.

선흘곳 동백동산을 중심으로 이뤄진 생태트레킹에서는 총 길이 3.5km를 함께 걷는 가운데 마을주민과 꼬마해설사가 직접 나서 동백동산을  해설을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 트레킹 중심의 생태관광에서 벗어나, 생태관광에 파티를 합해  시도를 했는데 여행자가 너무나 행복해 하는 모습에 마을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늘 지금의 모습을 만들고 싶은 주민들입니다. 에코파티를 통해 여행자들에게 행복을 전달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