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2

2월 22일 제주도에서 실무 ㅅ습을 받고 있는 수습사무관(13명)들이 동백동산탐방을 위해 선흘을 방문했다.
덩백동산습지센터에서 이장님, 선흘생태관광사무국 직원과 함께 제주생태관광과 선흘마을이 주민들과 함께 해나가는 생태관광이야기를 하면서 차를 마셨다.

이야기를 마치고 마침 제주도청환경보전국장님도 도착을 하셔서 함께 동백동산탐방을 위해 이동을 했다.
주민이 보존하고 지킨 동백동산에 대한 이야기, 제주의 숲 곶자왈이 만들어지는 과정 그리고 숲이 주는 행복..
고제량제주생태관광대표가 해설을 맡아 이야기를 너무나 잼나게 해주었다.
동백꽃이 너무나 이쁜 오늘…..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동백동산을 탐방하고 가셨으니 보존과 정책에 멋진 활약을 보이는 지방사무관들이 되리라 믿어 의심 않는다.
이장님이 하신 이야기로 마무리를 하면
‘지역의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무관이 되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