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7

2015년 10월1일-2일에 대전에서 열리는 한국환경교육 한마당에 참여를 했습니다.
올해 선흘은 환경교육해설사대회에 참여를 했고 결과는…… ^^

2틀 동안 총 34팀이 참가를 했습니다.해설사 대회는 환경교육한마당의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환경교육자가 사례와 활동을 발표하는 해설가 대회로 환경교육의 정보교환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합니다. 참여한 우리마을은 이번 참여를 계기로 마을의 환경교육을 공유할 수 있었고 다른 팀들의 사례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2015’선흘1리생태관광추진협의체는 주민습지조사단과 청소년습지탐험대의  활동사례를 주제로  대상을 받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참여를 계기로 각각의 위치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계기와 마을 또한 함께 환경교육의 중심이 될려고 노력을 하고 있음을 이야기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숲이 마을을 품어주고 마을이 사람을 품어주는 말이 새삼 더욱 의미있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