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2
2014년 12월 11일 선흘1리 동백동산 습지센터에서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이 워크숍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사)제주생태관광협회 주관했으며, 제주에서 생태관광을 시도하고 있는 4개의 마을, 하례리, 수망리, 저지리, 선흘1리와 그 분야 전문가 등 60여분이 모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오후 1시30분에서 5시까지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제주도 자연생태 보전과 활용가치’란 주제로 세계자연유산·한라산연구원의 고정군 과장님의 발표를 시작해 네 개의 마을(하례리, 선흘리, 수망리, 저지리)의 사례발표가 이어졌고, (주)생태관광과 제주에코까지 발표를 마친 후 시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오후 5시까지의 워크숍을 마친 후, 선흘1리 부녀회에서 준비해주신 만찬과 함께 성황리에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